채널J 애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

현재 채널J 에서 독점 서비스하고있는 

아사히TV의 대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런던하츠]의 저작권 관련 미방영분에 대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런던하츠 뿐만아니라 일본의 각종 방송저작물에 대한 저작권은

한국내 저작권 상황과 비교할 때 상당히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제작사인 방송사 이외에도 출연자의 소속 기획사, 음악 저작권협회 등

여러 단체의 저작권이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따라서, 일본내에서 방영시 문제없었던 프로그램이라도,

방송 출연자 또는 참고영상으로 사용된 연예인이나 프로그램의 일부 영상 등이 해외방영시 저작권문제로 인하여

출연자의 소속사나 제작사인 아사히TV로부터 해당부분의 편집을 요청받거나

방송 진행상 편집만으로는 해결이 불가능 할 경우 

해당 회차의 서비스 불가 요청을 전달받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문제없이 국내서비스가 가능한지 아닌지는,

해당 방송이 일본내에서 방영된 이후 

한국내 서비스용으로 재편집(대부분 BGM으로 사용된 음악관련한 편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다시 각 저작권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판단되기때문에

부득이하게 미리 공지를 해드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문제로 인하여 아사히TV측과도 

될 수 있으면 저작권 문제로 스킵되는 회차없이 서비스 가능하도록 꾸준하게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만,

관련 저작권이 방송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연예인소속사나 타 방송사와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기때문에

조속히 해결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아무쪼록 이와 관련하여 회원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채널J 를 이용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