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맨 JP 2화 본방사수 후기
제목
작성일 2018-05-01 01:03:36 작성자 im**** 조회 569

컨피던스맨 JP 지난주부터 방송되어 보기 시작했는데..

지난주 1화를 볼 때는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허술한가 싶어

이거 좀 과장이 심한데.. 하며 약간은 실망스런 스토리다 하며 봤었다.

 

금주 2화를 보면서도 생각은 바뀌지 않긴 했는데..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는 부분은 있어야 한다고 본다.

 

드라마가 매화 다른 사람을 속이는 사기행각인데..

짧게 표현되지만..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여간의 시간이 보여진다.

 

과정이 안 보일 뿐이지 사기치는 3인방이 쉽게 하는 것은 아닌것 같다.

 

이 드라마를 보는 재미요소는

 

나가사와 마사미 역의 다양한 분장이다. 사기 3인방중에서 가장 역활이 뛰어나며..

집요한 구석이 있고.. 같은 동료인 보쿠 (히가시데 마사히로)짱이 여린 마음이 있어서인지

이 녀석도 중간 과정에서 속이고 넘어간다.

1화에서는 스튜어디스를 하면서.. 2화에서는 리조트회사에 들어가면서

보쿠를 놀려먹으면서 까지 임무를 수행하는 것 보면 재미진 부분이 꽤 많다.

다음 3화도 기다려 진다. 

작성자
댓글 등록

※ 500자까지만 입력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