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드라마
제목
작성일 2019-11-30 23:10:32 작성자 su**** 조회 117

 

특별한 사건은 없지만 소소하게 재밌는 드라마에요.

아베 히로시는 정말 이 역할에 찰떡입니다.

13년만에 돌아왔지만 인물의 성격이 그대로라서 마음에 들어요.

사람은 안변한다고 생각하는지라 그냥 그렇게 나이 드는 것도 좋네요.

13년 전과 지금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뀐 것과 시대가 변한 것은 신기한 지점이에요.

그 남자의 소소한 브이로그,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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