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아니 오오마에의 품격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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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8-28 01:19:41 작성자 ma**** 조회 60

벌써 13년 전 작품이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네요.

 

오랜만에 보는 오오마에 하루코, 사토나카 켄스케, 쇼지 타케시, 아사노 츠토무 그리고

파견라이프 정직원이 되어버린 콘씨까지... 그리운 얼굴들을 다시보고 새로운 얼굴도 함께하니 너무 좋아요 ㅎㅎ

 

13년동안 뭔가 사토나카 과장님 많이 늙었네요 ㅠ.ㅠ.... 쇼지는 오히려 회춘(?)한 느낌이고

 

다만 13년 전 보다 오오마에가 좀 더 오바스러워진 감이 좀 있는 것 같아요.

묘하게 과장된 무뚝뚝한 느낌...?

 

그래도 워낙 좋아하는 작품이라 재미있게 봤네요. 8부작이라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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