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화

    고헤이모치 가게 이름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기로 센키치와 약속한 카노는 그 누가 물어봐도 절대 말해 주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스즈메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내는데...
  • 119화

    센키치의 장례를 치른 후, 스즈메는 엄마만 찾는 카노를 달랜다. 한편 고헤이모치 가게 이름을 센키치에게 부탁하려던 가족들은 센키치가 생전에 카노에게만 본인이 원하는 가게 이름을 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118화

    센키치의 설득으로 스즈메는 만화를 그만둔 이후 처음으로 펜을 들고 카노에게 강아지 그림을 그려 준다. 센키치는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자신이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라는 사실을 느끼며 행복해하는데...
  • 117화

    리츠 집에 갔다가 스즈메가 만화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카노는 스즈메가 그린 ‘한순간에 피어라’를 빌려온다. 스즈메는 그런 리츠에게 불같이 화를 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