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화

    츠쿠다 제작소는 일본 클라인에게 인공밸브 제작 의뢰를 받는다. 츠쿠다는 고민 끝에 의뢰를 받아들이고 시제품을 만든다. 그런데 일본 클라인은 설계가 바뀌었으니 다시 만들라고 하면서 터무니없는 가격과 납입 기한을 제시한다. 츠쿠다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회의실을 나간다. 그런데 회의실 앞에서 얼마 전에 만나 사야마 제작소의 사장 시이나와 마주치는데...
  • 제5화

    마침내 부품 공급의 마지막 테스트인 연소 시험이 시작됐다. 하지만 밸브가 작동하지 않아 시험은 중단되고 만다. 츠쿠다는 밸브를 검증해 봤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그래서 밸브 이외의 부품 검증을 요청하지만 토미야마는 단 3일 만에 해결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마감일이 다가올 때까지 원인을 찾지 못해 모두 절망에 빠진다. 그렇게 포기하려던 순간, 츠쿠다는 밸브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는데...
  • 제4화

    츠쿠다의 우수한 기술력을 본 자이젠은 본부장에게 부품 공급을 검토해 달라고 한다. 하지만 본부장은 특허 사용으로 하라는 사장의 지시를 받고 고민에 빠진다. 그 이야기를 들은 토미야마는 본부장에게 부품 공급을 거절할 이유를 만들자며 츠쿠다를 테스트하자고 제안하는데...
  • 제3화

    나가시마공업과의 소송에서 사실상 승리를 거둔 츠쿠다제작소 거액의 화해금도 입금되고 게다가 테이코쿠중공에게 특허를 양보하면 20억엔이나 되는 큰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회사내의 직원들 분귀기는 화기애애하다. 다만 추쿠다 혼자만은 다른 가능성을 찾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