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하루 산부인과로 지원을 가게 된 시모야는 절박조산으로 입원 중인 카미야 카에를 만난다. 시모야는 카미야가 불안함을 떨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상담해주고 이름과 나이가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더욱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카미야가 심정지 상태로 실려 오는데...
5화
27주 임산부 니시야마는 절박조산의 가능성이 있어서 급하게 입원하게 된다. 니시미야가 병실에 들어가자 절박조산으로 장기 입원 중인 나나무라가 그녀를 반겨주고 두 사람은 친해진다. 그러던 중 니시야마의 아기에게 예측하지 못한 문제가 생기는데...
4화
어느 날 TOLAC을 희망하는 임산부 아키노가 코우노토리를 찾아온다. 첫 아이를 제왕절개로 낳은 아키노는 둘째 아이를 꼭 자연분만으로 낳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TOLAC은 위험성이 높은 탓에 페르소나 의료진들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코우노토리는 그래도 임산부의 뜻을 따라줘야 한다며 TOLAC을 찬성하지만 시노미야는 위험성이 너무 높다며 반대하는데...
3화
코우노토리는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임신부 야마자키에게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면 무통분만으로 출산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처음에는 수긍하는 듯했지만 어느 날 친구의 말을 듣고 와서 무통분만을 안 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코우노토리를 곤란하게 만든다. 한편 무사히 출산을 마친 아야카는 복직과 육아 때문에 괴로워하다 결국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