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민박집에 첫 출근 도장을 콕! 찍은 지은(아이유)!
회장님과 사장님의 버선발 환영도 잠시... 초 밀착 면접이 진행되고,
숨 돌릴 틈 없이 본격적으로 민박집 일을 하나 둘씩 배우기 시작하는데~
첫 번째 업무는 바로 커피 만들기!
기술을 전수받은 지은은 손님에게 대접할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는데~
직원 지은이의 첫 업무! 잘 수행할 수 있을지?!
2화
드디어 민박집의 초인종을 누른 첫 번째 손님!
유쾌 발랄한 다섯 명의 친구들이 집안으로 들어서고~
효리&상순 부부는 첫 손님맞이에 잔뜩 긴장을 하는데...
폭풍 같이 체크인을 마치고 관광을 나간 손님들!
그리고! 강아지 미용부터 장보기까지, 밀린 업무를 해결하는 부부의 바쁜 하루!
민박집 오픈 날! 효리&상순의 첫 손님맞이는 어땠을지?!
1화
<효리네 민박> 오픈 D-1,
바쁘다 바빠! 팔 걷어붙인! 효리 회장님!
권력자 포스 팍팍 풍기며 대문을 나서는데~
항상 그녀 옆을 지키는 ‘알뜰한 살림꾼’ 상순!
꼼꼼하게 장보기는 물론! 효리의 치솟는 구매욕까지 자제시키는데~
두 사람은 민박집 오픈 준비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