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를 배달하러 온 타마미가 갑자기 쓰러지고 놀란 직원들은 그녀를 소파에 눕힌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린 그녀는 얼음을 마구 집어먹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본 카자미는 그녀가 심각한 병에 걸렸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진구지에게 어떤 남자가 찾아와서 타마미 얘기를 하는데...
5화
어느 날 술에 취한 여성이 보디 힐링 도쿄에 온다. 그런데 카자미는 그녀는 혼자 들어온 게 아니라며 불길한 점괘를 보고 진구지는 그녀에게 마사지를 시작하려다가 몸에서 수상한 멍을 발견한다. 알고 보니 그녀는 임신 중이었고 아이에게 치명적인 행동을 하고 있었는데...
4화
여성잡지를 들고 길을 걷던 진구지에게 어떤 여고생이 다가와 그를 어디론가 데려간다. 그가 이끌려간 곳은 호텔 앞이었고 진구지는 사람을 잘못 본 것 같다며 돌아선다. 그러자 여고생이 그를 붙잡고 가지 말라고 하자 진구지는 그녀를 살롱으로 데려간다. 그녀가 빨리 해치우자며 재촉하자 진구지는 그녀의 손을 마사지해 주기 시작하는데...
3화
보디 힐링 도쿄에 평범한 여자 회사원이 찾아온다. 그녀의 모습은 너무 어둡고 수수해서 잘못 찾아온 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관리실로 들어간 그녀는 25번째 생일을 사랑도 나눠보지 못한 채 맞이하고 싶지 않아서 돈으로 해결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갑자기 입고 있던 가운을 벗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