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포토스’의 여기자인 카자마가 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떨어져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다. 당시 사건 현장엔 공교롭게 경찰 관계자 6명이 있었는데, 이들 중 한 명이 카자마를 고의로 떠밀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특명계는 이들을 용의 선상에 두고 수사를 시작하는데...
19화
술집 종업원이었던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머리를 구타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특명계는 사건 현장 근처에서 수상해 보이는 소년을 목격하고 뒤를 쫓기 시작한다. 그 소년은 불법 사채업과 관련된 조직 폭력배들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었는데...
18화
칸토 지방의 ATM에서 약 2억 5천만 엔의 현금이 불법적으로 인출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CCTV를 통해 현금을 인출한 ‘인출책’들의 존재가 발각된다. 카쿠타 과장은 특명계에 수사 협조를 요청한다. 그 와중에 어떤 회사의 사장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17화
IT 회사의 영업사원이 자신의 집에서 살해되고, 현장에 있던 그의 컴퓨터도 사라진다. 수사 1과는 강도치사라고 추측하지만, 특명계는 피해자의 직업으로 볼 때 데이터를 노린 사건이라고 의심한다. 한편, 주로 경제사범을 수사하는 수사 2과의 카지 형사가 이 사건에 유난히 관심을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