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화

    점장이 아키라를 해고하자마자 칸자키가 칼에 찔렸다는 연락을 받는다. 칸자키는 위독한 상황이었고 점장과 아키라는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한편 점장은 칸자키와 약속한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아야노를 줄리엣의 새로운 마담으로 데려온다. 호스티스들과 아키라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아야노는 아키라에게 검은 옷 말단으로 일하라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키라는 칸자키의 병문안을 갔다가 하라다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서 줄리엣을 무너뜨리려는 배후가 있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 7화

    하라다가 딜리셔스의 새 점장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오가와와 호스티스들은 동요하기 시작하지만 쿄코가 다독이며 모두를 진정시킨다. 뉴 줄리엣은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며 잘되는 듯했지만 딜리셔스의 타마키가 뉴 줄리엣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러자 뉴 줄리엣은 점점 손님이 줄어들고 호스티스들까지 싸우는 등 클럽은 엉망이 되어 가는데...
  • 6화

    어느 날 줄리엣에 화재 사건이 발생하고 오너인 칸자키는 줄리엣을 접기로 한다. 결국 줄리엣 종업원들을 롯폰기에 있는 클럽으로 옮기게 되지만 아키라는 줄리엣과는 전혀 다른 영업 방식에 의문을 갖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아키라는 칸자기 오너에게 줄리엣을 다시 살려 보고 싶다며 기회를 달라고 하는데...
  • 5화

    줄리엣의 오너 칸자키는 롯폰기로 진출할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딜리셔스의 검은 옷이 줄리엣의 호스티스를 빼내 가기 위해 그녀들을 협박하기 시작하고 호스티스들은 불안에 떤다. 그러던 어느 날 클럽에 있던 호스티스들의 드레스가 찢어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호스티스들은 넘버원인 쿄코만 감싸는 검은 옷들에게 불만을 터뜨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