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독한 미식가 시즌4 SP

    '후쿠오카 상공회의소 프레젠테이션 때문에 후쿠오카에 온 고로.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되기 전에 친구를 만난 뒤 우동으로 배를 채운다. 무사히 발표를 마친 고로는 체크인하기 위해 호텔에 들렀다 조사차 나카스에 가보기로 한다. 나카스 인형 골목에서 배고픔을 느낀 고로는 식당을 찾다가 술집 가즈토미에 들어가게 되는데…
  • 제12화 시부야구 에비스 편

    고객을 만나기 위해 에비스 거리를 걷던 고로는 신사를 발견하고 소원을 빌러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르신에게 떨어뜨린 라이터를 주워드린다. 고객의 오브제 아닌 오브제를 구해달라는 요구에 당황한 고로. 점점 짜증이 나는 이유가 배가 고파서라고 생각하고 음식점을 찾지만 술집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던 중 신사에서 만난 어르신과 마주치는데…
  • 제11화 오타구 가마타 편

    자주 들르지 않는 가마타에 찾아간 고로. 거래처 고객이 급한 일로 약속 시간에 늦게 되자 사무실에서 기다리게 된다. 그런데 한 여직원이 나타나 고로가 준비한 상품 목록을 보여달라더니 영 아니라며 퇴짜를 놓고 잔소리까지 해댄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여직원은 지난주에 들어온 파트타임 직원이었던 것.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어 오르는 고로는 갑자기 배고픔을 느끼고 뭐든 먹기로 한다. 그리고 식당을 찾아 가마타 거리로 나서는데…
  • 제10화 고토구 에다가와 편

    급하게 발주를 받은 고로는 물건을 찾으러 창고로 간다. 그런데 어느 게 어디 있는지 모를 정도로 뒤죽박죽인 창고. 고로는 무사히 물건을 찾아 시간 내에 전달한 뒤에 창고를 정리하기로 한다. 그리고 열심히 땀을 흘리며 창고를 정리하다 배가 고파진 고로는 오는 길에 봐뒀던 레스토랑 아톰이라는 곳을 찾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