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일본드라마를 정말 좋아하는 고등학교3학년 입니다. 최근에는 공부만 하느라 드라마를 볼 시간도 없었는데 마침내 수능이 끝나서 드라마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ㅠㅠ!! 그동안 미뤄둔 드라마가 많아서 어떤 것을 볼지 정말 고민이 많이 됐는데 이 드라마를 추천받았고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이시하라 사토미가 나오는 작품에다가 1화부터 너무 재밌는 스토리!ㅠ 아직 많이 보진 못했지만 이시하라 사토미 특유의 연기도 좋고 사토미가 연기하느 코노 에츠코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설정이라 입고 나오는 옷들도 너무 멋지고 센스 있어서 한회 한회 어떤 옷을 입고 나올까 라고 기대하게 됩니다. 일본 드라마는 원래 다양하지만 이런 출판사와 패션이 섞인? 드라마는 처음 보는것 같아서 내용이 새롭고 또 출판사에서 책이 나오기 까지의 과정이라던지 교열부가 하는 일이라던지 제목 처럼 수수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드라마를 보다 보면 굉장하다고 생각하게 될것 같아요! 앞으로 더 기대하면서 드라마 본방사수 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