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시작한지 6여년, 비슷한 레베루에선 더 이상 적수가 없음.

오늘 방송에서 골프리조트가 나온단 예고에 어떤식으로 소개될지 매우 궁금.

방송개시후 처음 라운딩 했던 내 생각이 나서 방송 보는 내내 웃음 터졌음

(프로그램 소개 화면에 당당히 나올 정도라 태작가님은 많이 쳐보신줄 ㅋㅋ)

다들 처음 치는 초본데 유독 한 사람이 눈에 들어옴.

드라이버를 칠 때

백스윙을 천천히 가져가면서 탑에서 잠시 멈추더만 채를 던지는 느낌으로
임팩트, 그 순간 고개를 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몸이 회전하면서 팔로 스로까지
그렇습니다. 정확한 타격감을 보여준 미야자키 미호, 바로 먀오였습니다.

타격시 골프 프로 수준인 저도 엇!! 하면서 깜짝 놀랄 정도였으니깐요 ㅋ

이런 친구는 조금만 연습하면 LPGA에 나가도 될 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번 방송도 너무 재미나게 봤고

시츤 5도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