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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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01 08:51:18 | 작성자 | by**** | 조회 | 84 |
늘 일모행을 볼 때마다 기분 좋게 치료 받고 힐링 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주 토요일 본방과 재방을 놓지지 않고 있죠.
그러나 오늘은 방송내내 불편하군요.
불편한 점 1 (여자의 눈물은 보고 싶지 않다) 먀오상이 번지대에 섰을 때의 공포감이 눈물이 되는 순간 저에게도 그 기분이 전해져서 불편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물은 보고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방송분량에 집착하지 않고 출연자를 배려해 주신 제작진에겐 감사합니다.
불편한 점 2 (태작가님은 앞으로 태자까) 남자라면 매력있는 여자를 만나게 되면 호감이 가는 법 태자까 어디 은근 슬쩍 먀오상이랑 카누를 탈라구.. 다메!
불편한 점 3 (다음주 마지막회) 일모행 시즌 4를 시청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음주가 마지막회라는 예고를 봤습니다. 이제서야 이바라키현의 아름다운 명소를 알아가고 있고 태자까와 소리, 먀오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고 있는데 이별이라뇨 이별이 이렇게 일방적일 수 있는 건지 불편합니다.
시츤 4 출연진으로 시츤 5 제작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꾸벅)
담주도 본방사수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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