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미어지는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마음이 많이 허전하고 고통스럽기도 하구요.마치 작년 8월 31일의 그 날에 경험했던 그 고통이 재현되는 것 같습니다.먀오가 출연하는 이바라키행의 첫 화가 시작될 때부터 마지막화를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막상 오늘이 되니 힘드네요.
시작이 있었으니 끝도 있는 것이지만, 먀오가 출연한 일모행 이바라키행은 오늘이 마지막화이지만, 오늘의 마지막화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김먀오가 한국 방송에 계속해서 출연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모행 이바라키행에 먀오 출연을 결정해 주시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영상 네트워크의 선생님들, 프로그램을 방영해 주시고 재방도 편성해 주시고 제이박스에 업로드 해주신 갓채널즤 선생님들께 수고 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일해라 호리 프로!!! 일모행 5기도 먀오로 가자! 바닷가 있는 곳으로 가자! 세부에 못가서 입지못한 비키니 일모행 5기에서 입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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