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채널J를 알게해준 일모행이 막방을 했군요.

사실 이번 일모행은 여러가지로 본인에게는 의미하는 바가 컸습니다.

먀오의 희망과 저의 희망이 오롯이 투영되어 방송기간동안 흐믓하게 보아왔으며,

주변지인들에게 먀오와 채널J를 알리는 큰 역할도 했었네요.

또한 살아생전 본방을 봤으면서 재방을 보기위해 jbox에서 과금을 하게만든 최초의 프로그램이기도 하고요.

여러모로 오늘 정말 아쉬운 막방이긴하나,

이 일모행을 기점으로 먀오가 기타 향후 편성될 프로에 출연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힙니다.

아무쪼록 짧은 여정동안 진중한 자세로 시청을 임했지만 향후에도 이런 기회가 반드시 왔으면 합니다.

먀오를 방송에 출연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다.

또 미야자키미호를 출연시켜 주실것이지요?

믿습니다.

감사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