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토요일 8시에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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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6-15 07:58:22 작성자 ll**** 조회 36




오전 8시가 되어갑니다. 마치 꿈처럼 8주가 흘러가고, 일모행 이바라키편 본방사수를 위해 토요일 8시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였더니, 마음은 일모행이 끝났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몸은 아직 잊지 못하는가 봅니다. 알람 없이도 그냥 일어나서 습관적으로 일모행 게시판에 와버렸네요. 일모행 본방이 하던 이 시간에는 이젠 다른 프로그램인 '천일 야사'가 예정되어 있고... '천일 먀오'였어야 하는데...

이번 주부터 먀오를 못본다는 것이 무척 아쉽습니다. 물론, 먀오가 일본에서 방송하는 것이 있으니까 정해진 스케줄의 날짜에 먀오를 볼 수는 있지만, 일모행의 먀오는 지난 주까지가 끝이었습니다. 울고, 겁내고, 어리광 부리고, 밥 잘 먹고, 즐거워 하던 막내 먀오의 모습을 8주동안 보다가 이제는 못본다는 것이 너무 허전합니다.

좋은 내용의 어떤 루머를 보고 행복 프로세서를 돌리고는 있습니다만, 공식 발표가 뜨기 전까지는 그냥 모르는 척 아무말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갓채널즤 선생님들의 긍정적인 선택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먀오팬들은 잘 알고 있는 멘트로, 끝맺어 볼까 합니다.





"시즌 5에도 미야자키 내놔!!" \(*`∧´)/




먀오야 어서 한국 데뷔하자~~ 너로 가득한 1000%를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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