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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6-15 23:09:19 | 작성자 | my**** | 조회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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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방송에서도 먹히는 먀오의 예능감 시청자나 제작진분들도 아시겠지만 일본과 한국은 분명 유머코드도 다르고 예능도 꽤 많이 다름 그런데도 먀오는 순간 순간 상황에 맞는 한국어를 구사하며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내는 능력이 일모행을 통해 완벽히 검증됨. 애초에 AKB그룹 내 버라이어티 여왕이라 불리우고 있는 먀오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 볼 수 있음 그리고 일모행이 여행이 주 인 프로긴 하지만 분명 예능방송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됨. 2. 먀오의 유창한 한국말과 일본말(?) 어려운 한자가 포함된 안내문이라던가 사용주의법 역사해석 등 완벽하지 않으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일본어(한자)들을 먀오가 한국말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가능함 시즌4에 한 장면을 예를 들자면 대불석상 안내문 해석해주는 장면 또 새로운 관광지로 이동하게 되면 태원준 작가님이나 소리님께서 먀오에게 해석을 부탁하는 장면이 종종 보였음 3. 태먀소 꿀케미 ★★★★★ 사실상 일모행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고 이번 시즌부터 먀오와 소리님이 새롭게 합류 했는데 이제 한시즌 같이 한건데 3명의 케미가 매우 잘맞음 정말 지루한 부분이 단 1도 없으며 일모행이 항상 시간 순삭되는 이유도 물론 방송시간이 짧은 이유도 있지만 태먀소 꿀케미에 빠져 보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감 한마디로 다음 시즌도 태먀소 조합이라면 믿고 볼수 있다. 4. 사소한 꿀잼 포인트 이건 3과 연결되는 부분인데 뭔가 완벽할것 같지만 알고보면 허당끼 가득한 태작가님ㅋ 위기에 처하면 일본어로 속사포랩 하는 먀오ㅋㅋ 뭔가 되게 열심히 하지만 항상 잘 안되는 소리님..ㅋ 요런 꿀잼 포인트들 외에도 일모행을 차근차근 시청하며 멤버 한명 한명 캐릭터를 이해하면서 알고보면 재밌는 모습들을 찾아 보는것도 일모행의 큰 매력인것 같음. 시즌4로 검증된 태.먀.소 조합!! 시즌5까지 이어져 일모행 애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큰웃음으로 보답 할 수 있도록 간곡히 기원하고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항상 고생하시는 스탭분들 시즌4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주말 아침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시즌5에서도 태.먀.소와 함께 다시 돌아와 주셨으면 정말 기쁠것 같습니다. 우리 다시 만나~ p.s 마지막화 공항에서 태.먀.소 헤어질때 보면서 눈물 난건 안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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