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극화 화려함만을 추구한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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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04 13:26:03 작성자 by**** 조회 31

일상생활에 지치곤 하면 여행을 떠 올리곤 합니다.

그 동안 여행이라 하면 쉰다는 것 보단 자극적인 것과 화려함만을 찾곤 했는데..

지난 시즌부터 시청하게 된 일모행을 보면서 '아~ 여행은 몸과 마음을 쉬게 해야 하는 것이구나'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제작진의 의도와, 출연진인 미야자키 미호와 소리, 태자까가 이끌어주는 일본 여행지를 따라 다니면서

어느덧 긴장됐던 몸은 따뜻해 지고 각박했던 마음은 아이처럼 편안해 지는군요.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정말로 좋은 프로그램.

이후 방송이 계속 기대되고 어지간한 드라마보다 훨씬 재미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미야자키 미호상과 소리씨가 아이돌 가수이니

허락만 된다면 두 사람의 노래실력을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요

다음 시즌에선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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