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일본문화를 좋아하고 일본여행을 꿈꾸는 미소년이에요.
북적거리는게 싫어서 여행을 하게되면 조용하면서도 편안한 곳으로 갔으면 했었거등요.

근데 공중파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소개되는 곳은 일본 도심지 위주여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그러던 차에 전부터 좋아하는 AKB48의 미호언니가 일모행에 출연한다는 것을 알고

지난 시즌부터 방송을 시청하기 시작했는데...어쩜 이렇게 취저인지

그때부터 본방, 재방 빼놓지 않고 시청하고 있네요.

미호언니와 소리언니, 태자까의 알콩달콩 케미에 시간 가는줄 모른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볼 때마다 시간 짧다 짧다 느꼈는데, 생각해 보니 일모행 제작진 분들이 늘 이쁜 영상을 찍어주시고

좋은 편집과 자막을 배치하니깐 지루할 틈이 없어서 그런거더라구요.

앞으로도 여기 제작진 분들이 좋은 여행 프로그램 만드실 수 있도록 채널J에서

그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아 주셨으면 해요.

일본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미호언니의 발자취를 따라 돗토리로 가보려고 해요~
민방위 훈련 끝나면 꼭 가보려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