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모행 제작진, 가야할 길을 찾다 - 미야자키 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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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15 12:05:00 작성자 by**** 조회 175

역사와 애니를 좋아하는 미소년이에요.

 

이번 일모행은 정말 제작진의 신의 한수가 돋보였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그건 바로 탁월한 출연진 선정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여기 일모행 게시판만 봐도 미야자키 미호 출연전과 출연후로 게시글의 양과

게시판의 활력이 확연히 다름을 알 수가 있어요.

 

궁금했어요. 자칭 먀오당이라고 하는 그분들은 어떤 분들이고

그 수는 얼마기에 이렇게 게시판을 도배할까?

이 유쾌하고 발랄한 그분들은 정말 여고생들일까? 아닐까?

일모행 시즌 4가 시작될 때 부터 느껴왔던 저의 궁금증은 그분들의 카페와 갤에

들락거리게 만들었고 드디어 잠입취재 결과 알아낸 무서운 사실!

..회원수는 약33만이며 대부분 아재놀이를 즐기는 돈 많은 여고생들이란 점.

히코오키를 KTX처럼 이용하며 아쿠슈카이에 동네친구 만나듯이 간다는 걸 알았어요.

 

일모행 시즌5가 종료된 오늘, 그분들은 울고 계시더라구요. 미야자키 미호를 더 이상 못 본다는 것에..

여기까지 설명했음, 우리 일모행 제작진이 가야할 길은 나왔죠?

33만의 먀오당원들을 고스란히 우리 채녈J로 흡수하기 위해선

다음 시즌, 일모행 시즌6의 조속한 제작과 미야자키 미호의 출연이란 것을.
 


자 그럼 외쳐 보겠습니다.

하나, 둘, 셋. 

먀오! 일모행 시즌6 가즈아!!

 

삼십삼만육천사백오십팔번째 먀오당원 올림

 

  • by**** 제작발표회도 해줬으면
  • sa**** 제발~~~~ -군필여고생짱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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