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만 따뜻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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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2-23 04:59:33 작성자 su**** 조회 191

 

예고편 영상 보면서 슬플거라 예상은 했는데

스토리 흐름이 너무 신파적이지 않고, 덤덤해서 더 슬프고 여운이 남는 드라마였어요.

 

후반부에 딸이 듣고싶었던 말을 아버지가 해줄 때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 테라오 아키라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어요 bb

 

재방송도 챙겨봐야겠어요.

채널J에 단편 일드 편성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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