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형 캐릭터 역할 찰떡인 모리 나나
제목
작성일 2021-07-29 22:35:27 작성자 er**** 조회 21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마지막의 여주가 모리 나나인거 보고 놀랐어요.

최근에 모리 나나 smile이라는 노래를 자주 들어서 당연히 가수인줄 알았는데...노래도 잘 부르고 연기도 역할이랑 찰떡이라 정주행중입니다~

성장형 캐릭터라 자칫하면 초반에 조금 민폐루트를 탈 수도 있는데 그런 장면 거의 없이 진행되서 너무 마음이 편하네요ㅎㅎ

 

나카무라 토모야는 이런 츤데레 역할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나기의 휴식 곤이랑은 또 다른 매력~

 

지금 보는 중이지만 아마 서브남주인 것 같은 나가노 타이가...저만 이 서브가 더 좋은건가요ㅠㅠ

역할이 너무 착하고 여주한테도 잘해줘서 서브가 이대로 끝나는게 너무 아쉬워요...어떻게 진행될지 끝까지 보겠습니다ㅎㅎ 

작성자
댓글 등록

※ 500자까지만 입력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