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잘 하지않치만 몇년전까지만 해도 낚시광 이였어요.

일본어를 조금 할줄 알고 관심이 많다는 이유로 예전부터 채널J와 W 방송을 자주 시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참치 잡는 방송을 보고 푹 빠지게 되어 주말 오후 시간만 되면 외출도 하지않고 

본방을 사수 하였지요. 지금은 재방송 위주로 많이 하고 있으니 몇번 반복하여 보기도 합니다.

처음엔 낚시가 좋아 대리만족의 개념이었지만 지금은 남자 특히 가장인 아버지의 입장으로 볼때가 많습니다.

눈물이 나올때도 있고 응원하는 료시가 참치를 못잡을땐 저도 안타까워 합니다.

일본에 가게되면 꼭 아오모리현의 오오마에 가서 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만나보고 싶은분이 있어요.

야마모토상과 야모메료시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군요.(간호대 다니는딸을둔 아버지) 등등 .

가능하다면 보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