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화 시부야구 진구마에 편

    시부야에서 다카야마와 만난 고로. 다카야마가 휴가를 간 사이 대신 고객들을 맡아 일을 하기로 한다. 이야기를 마치고 거리를 걷다 야구장을 지나게 된 고로는 옛날 조카를 응원하러 야구장에 갔던 때를 떠올린다. 그리고 옛 추억에 젖는 동안 배가 고파져 따끈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는데…
  • 제8화 스기나미구 아사가야 편

    스기나미구 아사가야를 찾은 고로. 고객에게 상품들을 설명하던 고로는 배가 고파져 갑자기 대충설명하고 노트북을 닫아버린다. 그의 이번 타겟은 하와이 식당. 그 곳에서 낯선 메뉴들이 눈에 보이는데…
  • 제7화 타이토구 토리고에 편

    토리고에 신사에서 모델건 거래를 끝마친 고로는 반찬 골목을 걸으며 조림과 절임을 구입한다. 그러던 중 배가 고파진 고로는 ‘작은 선술집’이라고 쓰인 가게를 찾게 된다.
  • 제6화 도쿄도 에도구 키바 편

    싱글맘 이벤트 선물을 준비하는 의뢰로 키바로 간 고로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던 중 배가 고파진 고로는 음식점을 찾는다. 그러던 중 참을 수 없는 카레 냄새를 맡은 고로는 ‘탄두르 바르(bar)’라고 적힌 가게에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