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토 키타구 히가시주조의 청새치 뫼니에르 시금치 크림소스
도쿄도 키타구 히가시주조. 고로는 친한 화가의 개인전에 쓸 화랑을 빌리기 위해 야마카와가 운영하는 화랑으로 향한다. 하지만 화랑은 잠겨 있었고 지각하는 건 여전하다며 혀를 차고 있었는데, 멀리서 야마카와가 뛰어오는 모습을 발견한다. 고로는 야마카와에게 바빠 보인다고 하자, 그는 라멘을 먹다가 늦었다고 해서 고로는 다시 한번 화가 올라온다. 어쨌든 무사히 이야기를 마친 고로는 야마카와가 화랑 근처에 훈제 연어를 파는 술집이 있다고 말하자, 14년 전에 갔던 식당을 떠올리고 바로 그곳으로 뛰어간다. 하지만 그 식당은 문이 닫혀 있었고, 허기가 몰려온 고로는 그 길로 식당을 찾기 시작한다. 골목을 걷던 중 소고기 레드와인 조림이라고 적혀 있는 간판을 발견한 고로는 양식을 먹기로 하고 그 식당으로 들어가는데...도쿄도 메구로구 이케지리오하시의 돼지고기 슬라이스 철판구이
도쿄도 메구로구 이케지리오하시. 고로는 의뢰인인 쿠가야마가 부탁한 물건을 찾기 위해 앤티크숍을 방문한다. 쿠가야마가 마음에 들어 할 사진을 찍어서 나중에 메일로 보내겠다고 하자, 지금 바로 보내달라는 답장이 온다. 고로는 쿠가야마가 고른 물건을 구매한 후, 택배 용지에 주소를 쓰고 있는데 앤티크숍 점원이 고로가 위스키 바의 주인인 줄 착각한다. 고로가 아니라고 할 겨를도 없이 점원은 위스키에 관해 열심히 얘기하기 시작하고 결국 고로는 그의 말에 맞춰준다. 고로는 괜한 신경을 쓴 탓인지 앤티크숍을 나오자마자 피로와 함께 허기가 밀려오고 곧바로 식당을 찾으러 나선다. 식당을 찾아 상점가를 걷던 고로는 ‘철판구이 후지’라는 철판구이집을 발견한다. 왠지 모르게 식당 이름에 끌린 고로는 그곳으로 들어가는데...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카미이다초의 분팃느엉과 짜조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카미이타초. 고로는 끝없이 펼쳐진 단지를 바라보며 고객을 만나기 위해 어느 농장의 비닐하우스로 향한다. 고로는 채소 직판장을 리모델링해서 새롭게 개업할 주스 가판대의 점포 디자인을 의뢰한 타츠야와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데 갑자기 타츠야의 아버지가 걱정된다며 끼어들고 부자는 티격태격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을 말리며 무사히 상담을 마친 고로는 허기가 밀려오고 식당을 찾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그런데 세 번 연속으로 베트남 음식점만 나오고, 다른 곳을 찾아 보지만 끌리지 않는다. 결국 아시아 식재료를 같이 팔고 있는 베트남 식당으로 들어가는데...카나가와현 아츠기시 혼아츠기의 바냐 카우다와 비장 파니니
카나가와현 혼아츠기를 방문한 고로는 커피숍에서 의뢰인인 히로카와에게 북유럽풍 책상을 소개하고 있었다. 히로카와도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 하지만, 혹시 몰라서 준비한 콘센트 내장형 타입의 책상을 본 그녀는 갑자기 표정이 변한다. 고로의 책상에도 콘센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히로카와는 배신당한 느낌이 든다고 말해서 회의가 꼬이기 시작한다. 바로 그때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커피숍 직원의 도움으로 꼬였던 회의를 무사히 마친다. 한참 어린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것에 한심함을 느끼던 고로는 허기가 밀려오고 식당을 찾으러 나선다. 길을 걷던 고로는 커다란 리본 장식이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들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