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화 군마 현 오라 군 오이즈미편

    옛 선배, 카타오카(아이지마 카즈유키)로부터 의뢰를 받은 고로(마츠시게 유타카)는 군마 현의 오이즈미 마치에 가게 된다. 카타오카의 딸, 리사(카마다 후코)의 안내를 받아 슈퍼마켓을 만끽한 고로는 남미의 쾌활함을 느끼기 위해 브라질 레스토랑으로 가, 슈라스코 등의 본격적인 브라질 요리를 만나게 된다.
  • 3화 나카노 구 누마부쿠로편

    거래를 위해 도쿄, 나카노 구 누마부쿠로를 방문한 고로(마츠시게 유타카)는 카페에서 1건의 거래를 성사시킨다. 그 후, 요시코(오오시마 요코), 카오리(나카야마 에미리)모녀와의 거래도 성사시킨 고로는 몹시 배가 고파진다. 그는 곧, 주택가 한가운데에 위치한 고깃집을 발견하여 ‘와사비 갈비’를 만나게 된다.
  • 2화 츄오 구 니혼바시 닌교초 편

    핀란드에 사는 출산을 앞둔 친구로부터, 도쿄, 스이텐궁의 복대를 부탁 받은 고로(마츠시게 유타카). 일본을 좋아하는 그녀에게 복대 외에도 ‘일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을 부탁 받은 고로는 닌교초를 찾는다. 무엇을 사야 할지 고민하던 중, 화과자 가게에서 휴식을 취하게 된다. 다시 거리로 나온 고로는 고리짝과 샤미센을 취급하는 가게에 들어간다. 샤미센의 소리를 들으면서, 무얼 먹을지 생각하는 고로. 머지않아 목표를 정해, 가게를 찾기 시작했다.
  • 1화 카나가와 현 신마루코 편

    거래를 위해 카나가와, 가와사키 시의 신마루코에 위치한 댄스 스튜디오를 방문한 고로(마츠시게 유타카)는 의뢰자의 도착이 늦어진다 하여 근처의 화과자 가게로 들어간다. 그 후, 의뢰인으로부터 ‘발표회용의 꽃병’을 주문 받지만, 꽃병이 아니어도 좋으니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선택해 달라고 한다. 스튜디오를 나온 뒤, 고로는 식당을 찾았지만, ‘원하는 대로’라는 말에 이끌리듯, 아까부터 궁금했던 대중식당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