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화 아이치현 치타군 히마카섬 편

    고로는 야마시타를 만나기 위해 히마카 섬으로 가게 된다. 택시가 없는 히마카 섬에서 고로는 자전거를 타며 야마시타를 찾아 헤매던 중, 히마카 섬의 신선한 해산물을 만나게 된다.
  • 제4화 도쿄도 하치오지시 코미야 마치 편

    코미야 마치에 온 이노가시라 고로. 역 앞에 아무것도 없어 깜짝 놀라게 된다. 그 곳에서 영업을 하던 점포를 리모델링 하여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영업하려는 고객의 점포를 찾아가게 된다. 리모델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고객의 아내가 갖고 온 도시락을 보고 배가 고파진 고로. 고로는 일을 끝내자 마자 고깃집을 찾아가게 되는데…
  • 제3화 아시가라시모군 하코네쵸 편

    이번 고로는 온천으로 유명한 카나와 현 하코네에 간다 족탕에서 물에 발을 담그고 여유롭게 마실 수 있는 커피와 나라얀 참깨소를 맛본다. 산책과 온천유치원을 구경하는 도중, 배고픔을 느끼고 이로리라는 가게에 들어가게 되는데…
  • 제2화 추오구 긴자 편

    고로는 사진가인 사사카와 히토미(히로오카 유리코)가 베트남 사진전을 개최하는 갤러리에 가기 위해 오랜만에 긴자에 가게 되었다. 그 후 오랜만에 긴자 구경을 하는 고로. 중국찻집에서 한 숨 돌리고 나서 갑자기 배가 고파진 고로는 작은 한국음식가게에 들어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