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화

    시노다의 사건을 해결한 이후, 생활 법률사무소를 탐정사무소로 착각한 사람들이 끊임없이 문의 전화를 한다. 이에 레이코는 여행을 간다며 갑자기 사라져버리고 생활 법률사무소에는 레이코의 도움이 필요한 사건이 들어오는데...
  • 10화

    중요한 증인이었던 타카세 선생님이 죽고 아무런 증거도 없이 재판하게 된 레이코는 상대편 검사에게 밀리기만 한다. 비즈니스 변호사로서 형사 재판을 진행한 적이 없는 레이코는 법정에서 자꾸만 실수를 하는데...
  • 9화

    레이코와 시노다는 살인 사건이 일어났던 쥬가하마로 가서 마을 주민들을 만난다. 시노다는 기억을 더듬어 당시 상황을 레이코에게 설명하고 두 사람은 조금씩 사건이 일어난 밤의 상황을 퍼즐 조각처럼 맞춰 간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의 얼굴에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한데...
  • 8화

    재벌 사장에게 의뢰 연락을 받은 레이코는 신나서 약속 장소로 간다. 변호사다운 일을 하게 되어 잔뜩 기대에 부풀었지만, 어쩐 일인지 약속 장소에는 또 하나의 살인 사건이 벌어져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