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나토의 ‘동거하자’에 ‘응’이라고 대답한 와타루. 두 사람은 동거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한다. 미나토의 집에서 자고 난 다음 날 아침, 와타루는 자신이 먼저 안아주기로 마음먹었지만 쑥스러워서 잘되지 않는다. 한편 미나토도 자신을 신경 써주고 있는 와타루의 진심이 듣고 싶어서 고민한다. 조금 더 솔직하기를 바라는 미나토와 조금 더 애정을 표현하고 싶은 와타루. 행복한 ‘심쿵’이 가득한 드라마 오리지널 뒷이야기.
10화
동시에 ‘만나고 싶어’라고 메시지를 보낸 미나토와 와타루. 와타루가 달려간 곳은 항상 둘이 갔던 해변이었다. 미나토가 갑자기 눈을 감으라고 해서 당황하는데, 그건 미나토가 앞으로도 같이 있고 싶다는 걸 전하기 위해서였다. 불안함에 발을 내딛지 못하는 와타루에게 미나토는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말한다. 그리고 미나토가 다시 ‘나와 동거하자’고 하는데 와타루의 대답은...
9화
미나토에게 “널 만나면 좋아한다는 생각을 멈출 수 없으니까”라는 말을 들은 지 2주가 지났다. 와타루는 미나토의 할아버지가 입원했다는 걸 다른 사람을 통해 듣게 되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미나토는 와타루는 친구라고 자신을 타이르고 와타루를 향한 마음과 함께 전하지 못한 리시안셔스를 쓰레기통에 넣는다. 그런 두 사람의 마음과는 달리 현상한 사진에는 뒤로 감춘 손에 리시안셔스를 들고 있는 미나토의 모습이 떠오르는데...
8화
와타루는 미나토에게서 얘기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지만, 아직 감정을 정리하지 못했다. 와타루가 일하는 사진관에 간 미나토는 점장님에게 등 떠밀려 와타루가 있는 스튜디오에 들어간다. 두 사람 사이에 긴장된 분위기가 흐르고 와타루가 사진을 찍으면서 얘기하자고 한다. 사진을 찍으면서 두 사람은 거리를 두기 전으로 돌아간다. 마지막 셔터를 누르기 직전에 미나토가 와타루를 향한 감정을 말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