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화

    어머니와의 마지막 여행

    갑자기 볼리비아에서 토우코의 부고가 딸인 린코에게 날아왔다. 여명이 얼마 안 남은 토우코는 남은 기력을 짜내 추억이 깃든 곳을 찾아 세계 여행을 떠났는데 여행 중에 사망한 것이다. 린코는 나미와 함께 볼리비아의 외딴 마을로 날아간다. 어머니는 왜 죽을 장소로 이곳을 택했을까? 린코는 싸늘한 시신이 된 어머니를 대면하고 정성을 다해 복원 처리하는 과정에서 잃어버렸던 모녀의 관계를 회복해 간다. 한편, 연인이었던 유키토가 외국에서 사고사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나미 앞에 형사 쿠로사키가 나타나서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정보를 전한다.
  • 5화

    나미 VS 궁극의 악녀

    모로코의 대부호 살림의 후처가 된 릴리가 귀국했다. 릴리는 과거에 나이 많은 남자와 결혼한 후 여러 번 고액의 사망 보험금을 받아서 보험금을 노리고 죽인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던 여자다. 그리고 이번에 릴리와 함께 일본에 온 남편 살림이 호텔에서 사망한다. 또 나이 많은 남편을 살해했다는 소문이 돌며 세상이 떠들썩해지고 살림의 유해 운구를 맡은 나미도 릴리의 태도를 수상하게 여긴다. 과연 릴리는 남편을 살해했을까? 그 수수께끼가 밝혀지는 동시에 나미가 지금껏 봉인해 온 유키토의 죽음의 관한 진실도 드러나기 시작한다.
  • 4화

    애니메이션을 동경한 베트남인 실습생

    봉제 공장에서 일하는 베트남인 실습생 수안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나미가 경찰서에서 유해를 인수해 오는 길에 아야토라는 남자가 유해가 있는 차를 강탈해서 봉제 공장 창고에 틀어박힌다. 린코와 야노는 해외에서 사고사한 동시 불륜 커플의 유해 처리를 맡았는데 고인들의 불륜 관계가 발각돼서 큰 소동이 일어난다. 나미는 유해와 함께 농성을 벌인 아야토를 설득하다가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차별했다는 걸 알고 그들을 대신해서 공장장과 맞선다.
  • 3화

    회사장 VS 식당 오카메

    한국에 K-POP 아이돌 콘서트를 보러 온 요시자키가 급사하자 우연히 서울에 체류 중이던 나미와 린코가 시신을 운구한다. 태풍으로 일본행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된 가운데 나미는 요시자키의 관을 실을 항공편을 확보한다. 한편, 유명 대기업 총무부장인 이무라가 카시와기를 찾아와서 서울에서 급사한 오나미 사장의 송환을 부탁한다. 이미 일본행 항공편은 꽉 찬 상황이라 카시와기는 요시자키보다 오나미 사장의 유해를 우선하라고 명령한다. 받아들일 수 없던 나미는 터무니없는 작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