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하지만은 않은 미식가
제목
작성일 2017-06-26 17:26:07 작성자 rn**** 조회 93

원작을 본적은 없지만 몇번이나 같은 회차를 봐도 같이 입을 벌리며 본다. 

주변의 얘기를 들어보면 호불호가 분명히 나뉘지만 나는 극호!!

 시즌마다 나이가 들어가는 배우의 모습에 슬픔을 느끼지만 늘어가는 내공이 상당히 멋있고 드라마를 매력적이게 만드는 요소가 아닌가 싶다. 드라마의 연출력과 영상미도 너무 너무 좋다. 가장 힘든 시기에 어떤 것을 보아도 슬픔을 떨쳐 낼 수 없을 때, 이 드라마 보며 내일을 버틸 힘을 얻었다ㅠㅜ

정말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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