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밀하게 들여다보는 인간의 심리, 그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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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01 00:31:00 작성자 so**** 조회 26

이런 드라마를 못볼 것 같았는데, 칸노 미호를 오랜만에 볼 수 있겠다싶어서 주저하지 않고 봤다.

결혼 이후에도 이렇게 활약상을 볼 수 있다는 건 좋은 것 같고, 너무 반가운 마음으로 봤습니다.

 

서스펜스이다보니 보는 내내 마음이 편할수는 없지만, 가끔은 이렇게 면밀하게 인간의 내면을 속속들이 살피는 일드를 보고 싶을 떄가 있다. 

그리고 다행히 시기가 잘 맞아서,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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