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즐겁게 보고있던 고독한미식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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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12 01:30:40 작성자 my**** 조회 267

시즌7을 시작하면서 한국에서 보는 CHj가 잘못하고있는건지 이번시즌을 한국을 컨셉으로 하기로 아예 작정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한국에서 에피소드를 찍어가셨고 정말 동네 주민들만 아는 식당에서 녹화하셨다는얘기에 나름 기대하고있었는데시즌7의 첫방송부터 불편함이 있었는데 지금 (5월 12일 새벽 1시 24분 방송) 방송을 보며 메뉴나 여러상황의 글자를 심하게는 전체  한글로 바꿔서 방송에 내보내는걸보고 놀랐습니다 고독한미식가의 방송을 처음부터 보며 미처 가보지못한 지역의 식문화와 메뉴를 접하는 재미도 있었고 가게마다의 메뉴판을 더듬더듬 읽어가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건 아닌거같습니다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고독한미식가의 오래된팬으로서는 이번 시즌의 간판,메뉴등 여러부분의 한글표기는 다시한번 고사해주시기바랍니다 

  • ic**** 저도 이의견에 동의합니다. 차라리 메뉴나 간판을 한글화하지말고 자막처리해주시면 더 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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