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집단좌천!!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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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16 14:29:09 작성자 mi**** 조회 97

1화부터 지점장이 되는 동시에 폐점을 강요받은 지점장 가타오카.

후쿠야마 마사히루씨가 성실함으로 부당한 처사에 반발하고 상사 하극상 하는걸 기대했는데 막상 보니 카미키 류노스케씨한테 하극상을 당하는 중이네요.

샐러리맨의 애환과 기업의 운명을 위한 정리해고. 

직장이 사라지는 아픔을 현실적으로 잘 표현해서 와닿는 드라마였어요.

로맨스도 아니고 무시무시한 형사사건도 하나 없지만 은행을 살리기 위해 발로 뛰는 지점장과 개성있는 직원들의 이야기가 긴박감과 설렘을 함께 주는 드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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