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화

    시즈오카 지점에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위해 열심히 힘쓰는 야마자키 아키라. 도무지 힘을 써도 융자 품의의 진척이 어려워 고민하고 있던 때에 공장의 개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획기적인 전략을 세우고, 카이도 아키라는 이러한 전략에 도움을 준다. 시즈오카에서 의기투합하는 두 사람은 머지 않은 미래에 도쿄에서 함께 일하게 될 것을 약속한다. 한편, 카이도 스스무와 카이도 타카시는 산업중앙은행에서의 융자 거부로 인해 주거래 은행을 바꾸겠다고 카이도 아키라에게 말하는데...
  • 4화

    이구치 제작소의 도산 이후 예금 보호를 위해 조언을 한 야마자키 아키라는 시즈오카로 좌천당하게 된다. 하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대한 융자를 하기 위한 마음은 변함이 없다. 한편, 대기업 ‘미츠모토 상선’의 여객 사업 확대로 인해 사업 지속성에 대한 위기를 맞이하는 ‘토카이 우편선’과 리조트 사업을 위해 산업중앙은행에 융자를 부탁하는 카이도 아키라의 삼촌들로 인해 카이도 가는 전례없는 위기를 맞이하는데...
  • 3화

    카이도 아키라는 ‘츠노다 제약’의 추가 융자를 위한 묘책을 제안한다. 그의 대책의 무모함에 모두 진행하기를 꺼려하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어 행하게 되고, 결국 거래처와 산업중앙은행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맞게 된다. ‘이구치 제작소’의 융자의 결정이 보류되고, 결국 도산을 맞이하게 된다. 야마자키 아키라는 이구치 제작소 가족의 심장병 치료를 위해 모아둔 예금을 보호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하는데...
  • 2화

    추가 융자를 약속한 ‘츠노다 제약’에게 융자가 어려워져 본점 영업과는 곤란에 빠진다. 츠노다 제약 측에서는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나서고, 카이도 아키라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묘안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야마자키 아키라는 마을 공장 ‘이구치 제작소’로부터 융자를 부탁받는다. 하지만 좀처럼 융자 금액의 변제를 확신 하지 못하는 상사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