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화

    베스트셀러 작가 우키타의 비서들은 그녀가 갑질을 했다며 고발하고 우키타는 히미 일행에게 그 일을 해결해 달라며 의뢰한다. 한편 우키타 곁에 남은 젊은 남자 비서 와카츠키는 그녀가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라며 감싼다. 우키타 역시 그를 신뢰하고 히미 일행에게 그가 글에 소질이 있다며 만약 자신이 죽게 되면 모든 재산을 와카츠키처럼 재능 있는 젊은이들을 위해 쓰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히미는 와카츠키에게 수상한 기운을 느끼는데...
  • 5화

    경제평론가이자 악처 평론가로 활약 중인 키무라가 남편이자 탤런트인 나카야마와 이혼할 수 있게 해달라며 의뢰한다. 히미는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라고 하지만 키무라는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며 그들에게 멍자국을 보여준다. 그들은 이 사실을 토도를 통해 기사로 내보내고 나카야마는 비난을 받는다. 하지만 나카야마는 인터넷 방송으로 가정폭력은 사실무근이며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발표한다. 히미 일행은 키무라에게 찾아가 나카야마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묻지만 그녀는 무조건 이혼하고 싶다는 말만 한다. 그러자 히미는 그녀가 뭔가 숨기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 4화

    어느 날 스즈키 법률 사무소에 대형 건설 회사의 차기 사장 후보가 이웃 갈등을 해결해 달라며 의뢰한다. 의뢰인의 집 앞에는 낙서와 비난 종이로 가득했고 의뢰인의 아들이 다니는 학교까지 그들을 비난하는 종이가 붙어 있었다. 히미 일행은 괴롭힘의 원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로 잠입한다. 그러던 중 누군가가 의뢰인의 아내를 육교에서 밀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 3화

    어느 날 스즈키 법률 사무소에 여자 피겨 금메달리스트인 소마가 찾아온다. 그녀는 살해당한 약혼자의 최초 발견자이지만 흉기에서 그녀의 지문이 발견되는 바람에 피의자로 지목된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 놀란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흉기를 집었을 뿐 약혼자를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히미 일행은 그녀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다른 피의자를 찾다가 라이벌인 아오야마가 소마의 약혼자와 사귀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