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화

    우츠미는 무를 홍보하고 싶어 하는 농민을 위해 소시가야오쿠라의 밭에서 무 농사를 돕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이번엔 기운을 내서 주점 영업을 나가보지만, 전직 영업맨에게 몸을 잘 챙기란 조언만 듣는다. 밖으로 나온 우츠미는 ‘천연 온천’이란 간판을 보게 되는데...
  • 3화

    카마타의 단골 거래처를 방문한 우츠미는 경비절감 때문에 거래를 중지하겠다는 말을 듣고 침울해진다. 기운을 내서 방문 영업을 하려고 나서던 그의 눈앞에 카마타 온천이라는 간판이 나타난다. 그곳은 목욕탕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곳이었는데...
  • 2화

    우츠미는 이번 주에도 실적을 올리지 못해서 과장에게 구박을 받는다. 어떻게든 결과를 내려고 애쓰던 그는 몇 번이나 찾아갔던 부동산에서 첫 계약을 따내고 그 여세를 몰아 2번째 계약도 따낸다. 기뻐하던 그는 다이코쿠유란 목욕탕 간판을 보게 되는데...
  • 1화

    히노데 광고의 영업사원 우츠미는 영업 실적이 부진한 탓에 방문 영업을 하며 거래처를 찾아다니다가 미술관처럼 생긴 웅장한 건물을 보게 된다. 주택가에 자리잡은 그곳은 1956년에 창업한 목욕탕 츠루노유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