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화

    경찰관인 키리야마는 이미 공소시효가 만료된 사건을 취미로 수사한다. 이번엔 15년 전에 자신의 별장에서 살해된 어느 국회의원의 사건을 개인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한다. 키리야마는 당시에 그 사건의 용의자였던 켄도가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며 그의 결백을 단독 취재로 밝혀낸 에노키다 뉴스 캐스터를 찾아간다. 키리야마와 미카즈키는 그 사건 이후에 에노키다가 출세한 것에 대해서 의문을 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