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화 ‘소쿠리 두부’

    오늘의 안주는 ‘소쿠리 두부’, 심플하면서도 깊은 두부의 세계. 일단은 소금 간만으로 콩의 맛을 느끼는 와카코. 그리고 여러 음식을 더하면 또 다른 맛이... 데운 술이 절로 넘어가는 와카코. 우연히 발견한 가게에서 많은 걸 배우게 된다.
  • 제3화 ‘아귀 간 폰즈’

    오늘의 안주는 ‘아귀 간 폰즈’, 직장에서 힘든 일이 있었던 날에는 데운 술을 마시며 기운을 차린다. 독특한 냄새가 일본 술의 향과 어울리는 그 맛이 좋다. 마음이 진정되는 와카코다.
  • 제2화 ‘군만두’

    오늘의 안주는 ‘군만두’, 딱히 선약이 있는 것도 아니니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다. 만두피에 고기가 잔뜩 들어있고, 마늘 향이 더해져 맛있게 구워진 군만두, 군만두에는 역시 맥주다.
  • 제1화 ‘연어 소금구이’

    오늘의 안주는 ‘연어 소금구이’, 깊은 향이 코를 자극하고, 차가운 일본 술에는 바삭바삭하게 구워진 연어 껍질이 잘 어울린다. 하지만 조금 부족한 와카코는 또 다른 가게들 찾아 나서고... 와카코가 찾은 가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