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회

    사부로는 진짜 노부나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케다 츠네오키가 알게 되어 오다가에서 나가게 된다. 그런때 아사이, 아사쿠라군이 합류해 공격해 온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이제 전쟁이 시작이라고 소란인 가신들이었지만 사부로는 양가와의 화의를 주장한다. 미움과 증오의 연쇄를 끊어내고 싶다는 사부로에게 가신들도 납득하는데..
  • 제10화

    엔랴쿠지의 사건으로 사부로는 이미 노부나가를 계속해나갈 수 없다고 아케치 미츠히데에게 말한다. 가신들에에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호소하는 사부로에게 미츠히데는 대신 자신이 해명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사부로는 미츠히데에게 이 이상 쓸데없는 짓은 하지 말아달라고 저지하고 설명은 자신이 하겠다고 결의하는데..
  • 제9화

    사부로는 라쿠이치 라쿠자에 이어, 영내에서의 외국인들의 크리스트교 포교를 인정한다. 아케치 미츠히데는 엔랴쿠지 승려들의 반대를 걱정하지만, 사부로는 괜찮다고 대답한다. 그런 대화를 하는 둘은 하시바 히데요시가 훔쳐보고 있다. 히데요시는 사부로와 미츠히데가 똑같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그 관계에 의심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 제8화

    사부로는 아자이, 아사쿠라들과의 전투를 펼쳤다. 그리고 아네가와의 전투에서 요코야마성을 함락시키고 우선 아자이들을 물리친다. 이 승리로 마츠나가 히사히데도 오다군에 가담하기로 사부로와 약속한다. 또 마츠나가는 사부로에게 일국의 주인으로서의 정치를 하라고 진언하며 영지 백성들의 소리르 듣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한다. 때마침 그때 영지 백성이 연공을 내려달라고 성문앞으로 몰려온다. 모리 요시나리가 영지민들을 제지하고 있으니 사부로가 나타나 자신이 직접 얘기를 듣겠다고 소란을 잠재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