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중, 총에 맞은 동료(료코)의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다. 범인을 찾는 야마시타와 타시로가 카츠야의 곁으로 향하자 총성이 들렸다. 카츠야는 손에 총을 쥐고 죽었는데…
제8화 마지막 사건! 흉악범의 탄환…
호스티스 살해 혐의로 도주하던 야스다는 '나는 속았다' 라는 말을 남기고 추락사로 죽는다. 야스다는 가부키쵸 재개발에 반대했다. 두 형사는 재계발을 원했던 오사키 홈즈의 사장인 오사키 카츠야의 뒷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죽은 호스티스와 오사키 카츠야가 남녀관계에 있음을 발견하는데…
제7화 몸값을 요구하는 유괴 용의자가 20000명!?
유괴범은 14세 중학생을 유괴하고, 아버지 (도모토)에게 몸값을 요구한다. 두 형사는 유괴된 아이가 변호사 다키가와 쿠미와 헤어진 도모토 사이에서 태어난 외동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제6화 단짝을 겨눈 눈물의 수사
권총에 의한 연쇄살인이 발생한다. 야마시타는 사건현장에서 옛 파트너를 만난다. 유력한 단서는 없고 새로운 희생자가 나와버린다. 그런 가운데 범행에 사용된 권총이 요츠야 경찰서에서 분실한 물건일 가능성이 제기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