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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바시에서 일어난 여성살인사건의 해결과정을 그린 추리드라마
스시중에 참치를 으뜸으로 치는데, 참치 잡이를 하는 프로는 처음봤다. 참치가 식탁에 오르기까지, 참치가 이렇게 큰 건 또 몰랐고, 이를 위해서 엄청난 경험과 연륜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았다. 내가 봤던 에피소드는, 젊은 청년이 할아버지뻘 되는 분에게 지시를 받으며 참치를 잡는 건데, '제자'를 키우는 마음으로 말하는 이야기, 넌지시 건내는 말들이 좋았다.
'잡지 못한 건, 누가 해도 못잡는 거야. 어떻게 했어도 도망갔을 거야.'
탓하지 않도록, 용기를 잃지않도록 해주는 한 마디가 소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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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4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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