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2화

    타이쥬 할아버지는 토요 할머니께 나츠가 그린 아침 햇살 때문에 기운을 얻었다고 말한다. 한편 마치다의 실수로 동화가 물에 젖는 바람에 나츠와 동료들은 밤을 새워서 동화를 다시고, 성우들은 콘티에 맞춰서 녹음하는데...
  • 151화

    ‘대초원의 소녀 소라’는 이야기의 절정을 맞이한다. 나츠는 레이와 아빠가 헤어지는 장면 때문에 고민하다가 할아버지가 기운을 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배경에 아침 햇살을 그려 넣고, 그런 나츠의 마음은 할아버지에게 오롯이 전해지는데...
  • 150화

    나츠는 타케오에게 요새 할아버지가 평소와 달리 온화하다는 말을 듣고 걱정한다. 한편 타케오는 나츠가 밤낮으로 일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가족들에게 말하고, 그 말을 들은 할아버지가 후지코에게 도쿄에 가서 나츠를 도와주라고 하는데...
  • 149화

    치하루는 나츠, 사이타로와 같이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지금까지 숨겨왔던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스기노코’를 그만둘 테니 치나츠와 같이 살게만 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이혼하더라도 계속 ‘스기노코’를 운영해 달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