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화

    토카치에서 취재를 하다가 나츠는 할아버지가 어떻게 홋카이도에서 개척자가 되었는지 듣게 된다. 나츠는 할아버지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고아였기 때문에 고아였던 자신을 거두어 줬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139화

    나츠는 행복한 추억들을 뒤로하고 토요 동화를 그만둔다. 그리고 마코 프로덕션에서 홋카이도의 개척자들을 주인공으로 한 ‘대초원의 소녀 소라’의 작화 감독을 맡고 홋카이도로 취재를 가게 되는데....
  • 138화

    사카바는 나츠에게 토카치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같이 만들자고 제안한다. 나츠는 사카바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마계의 대장’이 끝나면 마코 프로덕션으로 옮겨서 작화 감독을 맡기로 하는데...
  • 137화

    나츠는 텐요의 그림과 유우의 말에 ‘대초원의 작은 집’을 만들기로 하고 사카바에게 연락하여 자신의 결정을 전한다. 사카바는 마코에게 그 사실을 얘기하고 기획서를 건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