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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바다에 나가서 최선을 다해 물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있다. 화재로 배를 잃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다시 배를 만들어 바다로 나가는 어부가 있다. 바로 거대 참치 잡이 어선의 선장인 모리시타 야스시다. 그리고 자타가 공인하는 그의 라이벌인 묘진 마나부! 둘은 사촌지간이면서 숙명의 라이벌이다. 어획 금액에서 일본 최고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오키나와에서 최고라고 인정받는 어부를 만나 보았다. 그는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 산호의 가격이 급등해서 산호 채취 어부가 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어업권을 얻으려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데, 어업권을 얻게 된 신입 어부 2명을 만나 보았다. 두 사람은 가족들을 위해 일확천금의 꿈을 품고 바다로 나가는데, 과연 꿈이 이루어질까? 최근에 도쿄만이 이상하다. 잡히는 물고기들의 크기가 커졌고, 심해에서 사는 물고기들이 잡힌다. 과연 도쿄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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