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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9% 유죄로 보이는 사건에서도 남겨진 0.1%의 사실을 끝까지 찾아내서 무죄를 쟁취하는 변호사 미야마 히로토. 접견을 하러 갔다가 우연히 만난 변호사 ‘코노 호노카’는 미야마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느끼고 자진해서 미야마의 제자로 들어간다. 그리고 두 사람은 뇌물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시의원 ‘오카베 야스유키’의 사건을 함께 변호하기 시작한다. 주변인의 진술은 모두 오카베가 돈을 받았다고 하고, 그에게 뇌물을 줬다는 사람은 스스로 자백까지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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