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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화 고백합니다
- 유타는 우여곡절 끝에 아내 리리카와의 관계와 부모님과의 동거 문제를 해결했다. 그결정을 받아들이며, 아사코는 리리카에게 가족을 부탁한다고 말한다. 시어머니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리리카는 당황한다. 아사코는 2년 전 그날, 내가 시어머니의 목숨을 빼앗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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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화 시어머니를 죽였습니다
- 아사코는 집을 나온 리리카를 찾아다닌다. 그리고 리리카에게 남편 히로유키와의 결혼생활에서 품었던 진심을 이야기한다. 리리카와의 사이에 생긴 오해가 풀리려는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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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화 우리 며느리 잡아가지 마세요!!
- 리리카는 룸살롱 손님이었던 실종자 후쿠모토가 회사에서 횡령한 돈으로 일방적으로 돈을 대주며 끈질기게 따라다녔다고 말했다. 게다가 마지막에 목격된 곳에서 후쿠모토는 ‘카오리’라는 여자와 약속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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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화 이젠 제 것이에요... 며느리의 승전선언
- 실종자 후쿠모토 쇼스케의 명함을 포함하여 리리카의 소지품이 갑자기 사라졌다! 며느리의 정체를 폭로하기 위한 증거자료로 리리카의 소지품을 남편에게 보여주려고 했던 아사코는 아연실색한다. 아사코는 리리카가 소지품을 전부 쿠라시마에게 맡겼다고 의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