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의 명예고문이자 카미야마 대표의 아버지 다이스케가 음주운전 및 공부집행방해 등으로 기소된다. 쿄코는 결백을 주장하는 다이스케의 변호를 맡게 되지만, 다이스테는 자신이 말하는 대로 변호하라며 쿄코를 무시한다. 한편, 와키사카는 쿄코를 만나 소이치로에 대한 얘기를 꺼내는데...
1화
촉망 받는 신입 변호사였지만 출산과 동시에 전업주부가 된 쿄코는 도쿄지방검찰청 특수부장인 남편 소이치로가 비리 혐의로 체포되고, 불륜까지 보도되면서 생계를 위해 16년 만에 변호사직에 복귀하기로 한다. 그리고 사법연수원 동기인 타다가 공동대표로 있는 로펌에 임시 변호사로 채용되어 첫 사건을 맡게 되는데...